✅ About this video
This webinar is targeted at researchers in all scholarly disciplines, interested in sharing their research in a more open, collaborative, and impactful manner.
The format of scientific papers and articles now has hardly changed since the 17th century, even though research methods and published content have evolved immensely. Why do scientists produce innovative modern-day research, but still publish it in a 400-year-old format? What can we do to produce scientific articles ‘of the future' that better serve the global, collaborative, and data-rich science of the 21st century?
Alberto Pepe, Senior Director, Strategy and Innovation, Atypon and Matteo Cavalleri, Publisher, Wiley will discuss Wiley’s vision of the scientific article, and how preprints, interactive figures, multimedia elements, and code integration are innovating scholarly publications.
<Key highlights>
- Wiley/Atypon’s initiatives to bring executable/interactive articles to journals
- How the integration of preprint servers with journal submission systems makes published research more impactful
- How the “article of the future” will be more collaborative, open, and reproducible
✅ About the presenter
<Alberto Pepe | Senior Director, Strategy and Innovation Management, Atypon>
- Alberto Pepe holds degrees in Astrophysics, Information Systems, and Computer Science from Harvard University, UCLA, and University College London. For his Ph.D. work, the American Society awarded him the Best Dissertation Award for Information Science and Technology. Prior to starting his Ph.D., Alberto worked in the Information Technology Department of CERN, in Geneva, Switzerland, where he developed digital library tools and promoted Open Access and reproducible research among particle physicists. In 2013, Alberto co-founded Authorea, a collaborative publishing platform for Open Research. Alberto joined Wiley in March 2018 via Atypon’s acquisition of Authorea. In his current role, Alberto focuses on strategy and innovation.
<Matteo Cavalleri | Publisher, Wiley>
- Matteo Cavalleri studied Chemistry at the University of Milan (Italy) and University of Valencia (Spain) before obtaining his Ph.D. in the Quantum Chemistry group of the Physics Department at Stockholm University (Sweden) in 2005. After a 3 years’ experience at the Theory Department of the Fritz-Haber-Institut in Berlin (Germany) as an Alexander von Humboldt postdoctoral research fellow, he joined Wiley in August 2008 as an Editor of Physica status solidi. He became the Editor-in-Chief of Int. Journal of Quantum Chemistry (IJQC) in October 2011, and held that role until March 2020. During his tenure, IJQC pioneered a new type of scientific article, offering 3D interactive graphs, data and code integration, and open peer-review details. Matteo is now the Publisher of the Materials Science and Physics US-based journal portfolio of Wiley.
[에디티지] 페러프레이징 하는 방법(How to paraphrase sentences) 다시보기
✅ 날짜: 2021.03.31.(수)
✅ 제공사: Editage(에디티지)
✅ 다시 듣기 링크: https://my.demio.com/recording/8btvC2dE
(크롬/사파리/엣지/파이어폭스에 최적화)
✅ 강의자료: 개별문의(학술문화팀 최아름 사서, archoi@dgist.ac.kr)
학술 논문을 작성하며, 효과적으로 표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아래는 표(table)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데이터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입니다.
1. 내용: 당신이 제시하려는 데이터에 있어 표 형식이 가장 적합한 포맷인지 확인하라. 그림이나 텍스트로 설명했을 때 시각적으로 더 돋보이는 데이터가 아닌지 생각해 보라. 비슷한 정보를 담고 있는 표들은 하나로 합치고, 동시에 난잡하거나 지나치게 긴 표는 여러 개로 나누거나, 데이터를 부가적인 정보로 제시하는 것을 고려해 보라.
2. 일관성: 본문 내의 숫자 데이터는 관련된 표와 그림의 것과 일치해야 한다. 인내심, 그리고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일이지만 이는 동료 검토자들이 살펴보는 중요한 측면이다.
3. 표에 번호 붙이기: 모든 표는 본문 안에서 언급되는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야 한다. 투고한 학술지에서 “Table 1”과 같이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하는지, “Table I” 과 같이 로마자로 표기하는지, 또 대문자(TABLE)와 소문자(Table) 중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보충 표는 “Supplementary Table 1”과 같은 형식으로 별개의 순서를 따른다.
4. 텍스트 내에서 표 언급: 텍스트 내에서 표를 언급하는 부분에서는 표에 있는 숫자 데이터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총 32%의 실험참가자들이 치료에 크게 만족했다 (표1)” 는 괜찮지만, “표 1에서 보듯, 실험참가자 중 32%는 1번을 선택했으며, 12%가 2를 선택했고, 10%는 3을 선택했으며 46%가 4를 선택했다”는 식의 서술은 피하라.
5. 표 제목: 각 표에는 독특하고 압축적인 동시에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제목을 달아야 한다. 표는 본문에서의 언급과 별개로 독자 요소로서도 기능해야 하므로, 논문에 제목을 붙일 때와 마찬가지로 이 표의 본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목을 붙여야 한다. 예컨대 “실험 1 이후의 포도당 수치”보다는 “스트렙토조토신 투여 10분 후 쥐들의 포도당 수치”가 훨씬 적절한 제목이다.
6. 행/열 제목: 행/열 제목 역시 적절한 위치에 들어가야 한다. 표의 특정 행/열에 사용된 모든 값에 적용되는 단위가 있다면 행/열 제목 옆에 추가해야 한다.
7. 각주: 셀 안에 들어 있는 특정 정보에 주목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다면 각주를 사용하라. 표에서 숫자 데이터를 쓰고 있다면 각주 번호로는 알파벳을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술지들에서 #, †, ‡ 등의 기호는 특정한 목적에 한해서 정해진 대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별표 (*)는 일반적으로 *p<0.05 에서 보듯 통계적 유의도를 나타내기 위해 쓰인다.
8. 출처: 기존 연구에 사용된 표에서 데이터를 추출한다면 반드시 출처를 밝혀야 한다. 또한, 기존 연구에 사용되었던 표를 복제하거나 편집한다면 다만 출처를 밝히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이 표의 저작권자로부터 허락을 얻은 뒤, “저작권자의 허락을 얻어 복제함” 이라는 각주를 달아야 한다.
9. 시각적 어필: 마지막으로 표가 보기 좋게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하라. 행/열의 넓이와 간격, 글자 크기를 확인해라. 모든 데이터가 통일된 방식으로 정렬되어 읽기 쉽고 명확하게 보여야 한다.
아래는 지금까지 이야기한 모든 사항에 유의해 단순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진 표의 예시입니다.
표 1. 6개 주요 도시의 2011년 3월 날씨 a
도시 | 최저기온(°C) | 최고기온 (°C) | 강우량(mm) |
---|---|---|---|
Canberra | 10.7 | 24.4 | 52.6 |
Londonb | 3.8 | 10.3 | 48.0 |
Nairobi | 13.1 | 25.6 | 92.8 |
New DelhiC | 15.4 | 29.7 | 14.7 |
Tokyo | 5.6 | 13.3 | 117.5d |
Washington, DC | 3.2 | 13.6 | 80.5 |
a저작권자의 허락을 얻어 복제 (http://blog.editage.com/presenting-data-in-tables-4-footnotes); b히드로 공항; C국내선 공항; d기존 데이터에 의거해 도출
지금까지 이야기한 사항들은 기본적이고 사소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이 사항들은 논문 내에서 제시되는 표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수단입니다.
주의사항들을 모두 숙지했음에도 여전히 검토자의 견해를 이해하기 어렵거나 표를 어떻게 수정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학술지 편집자에게 검토의견이 가리키는 사항을 명확히 짚어달라고 부탁하는 정중한 답장을 보내도록 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이 주제에 관한 많은 질문과 토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논문 표 작성법] 효과적인 표(table) 만들기 는 에디티지 인사이트에서 제공되었습니다.
학술적 글쓰기에 관한 다양한 연구나 가이드라인 등을 살펴보면 논문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표, 테이블, 그래프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고심사 단계에서 이러한 도표나 그래프는 리뷰어와 저널 에디터가 빠르게 연구결과를 훑어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미 출판된 논문이라면 독자에게도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저자는 구체적인 결과치와 복잡한 설명, 정형화된 양식, 그리고 패턴 및 추세를 분명하고 간결하게 나타낼 수 있으며, 원고 길이를 줄이고 독자가 연구결과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잘 작성된 도표와 그래프는 효과적으로 정보를 나타내지만, 허술한 도표와 수치는 독자를 혼동시켜 오히려 그 효과가 반감될 수 도 있습니다.
논문 작성 계획: 도표와 그래프를 사용해야 할 경우
효과적으로 도표와 그래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원고를 작성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신중히 계획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표 1 : 데이터 작성시 도표, 수치, 텍스트를 선택하는 방법
도표 사용에 유용한 지침
일반적 지침
도표 작성 지침
그래프 작성 지침
잘 구성된 도표와 수치 예
아래 표는 마카로니 펭귄을 사육할 때의 식이요법 연구에서 발췌한 잘 작성된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도표의 사례입니다.
효과적인 그래프의 예
아래 그래프는 굴로 덮힌 암초의 자연 방파제의 유효성에 대한 논문에서 발췌한 기록입니다.
결론
수치와 도표는 정보 전달의 중요한 방법입니다. 글에 전문적인 느낌을 주고, 독자의 관심을 유지 또는 이끌어내며, 방대한 양의 복잡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더구나, 대부분의 저널 에디터와 리뷰어는 표나 그림과 같은 시각적 항목을 먼저 훑어 본 후 당신의 논문 전체를 파악할 것이므로, 그래프와 도표의 중요성을 잊지 마십시오.
학술 논문에서의 효과적인 도표와 그래프 사용법는 에디티지 인사이트에서 제공되었습니다.
ProWritingAid 101: A Monthly Q&A with CEO Chris Banks
Founder and CEO of ProWritingAid, Chris Banks, will walk you through the ProWritingAid web editor to help you get up and running. See how key features like the Summary Report, Real-Time Checking, and Word Explorer can help you improve your craft. The session will finish with a live Q&A.
Chris Banks is an expert on creativity and language technologies. He started ProWritingAid to help with his own writing, but he soon saw how useful it was for everyone else. Now, he wants to help more people put their ideas into words and those words into the hands (and hearts) of readers.
ProWritingAid 101 happens on the first Tuesday of every month.
ProWritingAid 101 for Business: Walkthrough and Q&A with Micah McGuire and Tom Wilde
Do you use ProWritingAid at work? Then join our first ProWritingAid 101 for Business. Our Head of Client Solutions, Tom Wilde, and our B2B Digital Marketing Manager, Micah McGuire, will walk you through our Chrome extension and our most useful reports for business writers. We’ll finish with a live Q&A to answer all your questions about our editing suite.
1. 교육내용 : DBpia를 활용한 논문 검색과 연구설계 &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 가설 분석과 해석
2. 담 당 자 : 히든그레이스 김성은 강사
3. 신청방법 : 신청 링크 클릭
4. 교육 일정
- 04월 01일(목), 20시 ~ 22시 (2시간) / DBpia를 활용한 논문 검색과 연구설계
- 04월 02일(금). 20시 ~ 22시 (2시간) /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 가설 분석과 해석
*해당 교육의 참석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